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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증권 달러 환율 우대 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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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아셋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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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환율이 너무 올라서 환전하기가 망설여집니다. 1450원은 안 넘을거라는 생각에 좀 떨어지기를 기다리려고 했는데 1460원을 넘어서 1500원까지 갈 기세입니다. 한국은행이 내년에 금리를 더 내린다고 하니 1500원이 끝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두려운 생각도 듭니다. 

 

증권사들에서 환전시 환율 우대해 주는데 키움증권은 송금보낼 때의 환율에서 95% 우대로 은행들보다 좋은 조건으로 환전해 줍니다. 그런데 사고 싶은 미국 주식 종목 중에 키움증권에서는 소수점 매매가 안 되고 미래에셋 증권에서는 가능한 종목이 있습니다.  

 

그런데 미래에셋 증권은 환율이 좋지 않습니다. 환율 우대를 받으려면 직접 전화를 해야하고 6개월 동안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미래에셋 증권과 연계되는 은행계좌를 만들어서 은행에서 환율 우대 받고 미래에셋 증권 계좌로 입금하는 방법입니다. 미래에셋 증권에 연계할 수 있는 은행은 하나은행과 국민은행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은행은 매달 90% 환율 우대 쿠폰을 줍니다. 이렇게 90% 우대 받고 달러통장에 넣은 다음 미래에셋 증권 계좌로 수수료 없이 이체할 수 있습니다. 

 

 은행의 환율 우대 조건을 보면서 알게 된 것이 있는데, 환율 기준이 송금 보낼 때의 환율인지 현찰 살 때의 환율인지 확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같은 90% 환율 우대라고 해도 송금 보낼 때의 환율을 기준으로 우대 받는 것이 더 싸게 환전하는 방법입니다. 송금 보낼 때의 환율이 현찰 살 때의 환율보다 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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