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미래를 알기 위한 배경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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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암호화폐가 등장한 배경
2008년 금융 위기에 금융기관을 살리기 위해서 민간의 금융부실을 공공부채로 전환 ▶ 화폐 발행 남발 ▶ 우리가 발권력을 갖고 통제할 수 있는 탈중앙화 화폐를 만들자는 움직임 ▶ 비트코인 탄생
금융기관을 통한 금융은 비효율적이다. 한 금융기관이 부실화 되면 그에 엮여 있는 다른 금융기관들이 함께 마비된다.
간접금융: 개인은 은행에 돈을 맡기고, 은행은 중개자로서 돈을 투자한다. ▶ 은행은 자신의 돈이 아니기 때문에 안전한 곳에 투자 ▶ 늙은 대기업에 대출 ▶ 낮은 수익률
직접금융: 개인은 수익률이 낮은 은행에서 돈을 빼서 직접 투자하려고 한다.
직접금융의 약점
고수익의 기회를 찾기 어렵다.
비상장된 기업의 정보를 알기 어렵다. ▶ 가치를 알기 어렵다.
거래가 불편하다.
핀테크 플랫폼
인공지능 로보어드바이저: 투자 정보를 모아서 알려줄 수 있다.
그런데 개인에 대한 정보(금융, 건강, 소비 등)는 금융기관마다 분산되어 있다. ◀ 개인정보보호 책임 때문에
블록체인 기술
해킹이 불가능해서 개인정보를 금융기관에 분산할 필요가 없다. ▶ 개인 정보를 한 곳에 저장해서 로보어드비이저가 서비스해 줄 수 있다. ▶ 맞춤형 금융, 금융기관이 불필요.
웹 3.0
웹 3.0(Web 3.0)이란 컴퓨터가 시맨틱 웹 기술을 이용하여 웹페이지에 담긴 내용을 이해하고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지능형 웹 기술을 말한다. 지능화, 개인화된 맞춤형 웹이다.
국제송금
누구나 사업 아이디어를 내고, 참여 ▶ 글로벌화 ▶ 국제송금 필요
비효율적인 swift 송금: 여러 금융기관을 거쳐서 송금, 금융기관을 거칠 때마다 암호화, 국가간 규제, 근무시간 차이.
핀테크 국제송금: 한번에 송금, 간편 ▶ 글로벌 유동성이 많아진다. ▶ 거래가 많아지면서 상품에 적정(객관적) 가격이 형성된다.
자산의 공유, 증권화
대체 불가능 토큰(NFT)을 통해 소유권을 보장한다. ▶ 공동투자, 펀딩이 쉬워진다.
대체 불가능 토큰(NFT)
대체 불가능한 토큰(代替不可能토큰, non-fungible token, NFT)은 블록체인에 저장된 데이터 단위로, 고유하면서 상호 교환할 수 없는 토큰을 뜻한다.
▶ 누구나 사업 아이디어를 내고, 참여,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위 글은 다음의 방송 내용의 일부를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트럼프는 미국을 코인천국으로 만들 겁니다 (한동대 김학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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