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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부실해질 한국 산업과 배터리, 전기차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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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아셋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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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아래 방송의 일부를 정리, 요약한 것입니다.

멈출 수 없는 중국 과생산, 한국경제 다시 위기입니다 (한동대학교 김학주 교수)
언더스탠딩 : 세상의 모든 지식
https://youtu.be/h2bR8DY3R-o?si=6XvTtanqyInG3_u1


2025년 한국은 기업부실, 금융경색의 가능성이 있으며, 그런 구조로 가고 있다

기업의 성장 과정

 

도입기


성장기: 이익이 빠르게 늘어난다. 그러나 시설확장, 재고자산으로 현금이 부족하다.


성숙기: 시설을 유지 보수만 하면 되고, 운전자본도 늘어나지 않으므로 현금이 유입된다. 이 돈이 배당과 급여를 통해 주식, 채권, 부동산에 거품이 형성된다. 그리고 장미빛 전망이 거품 형성에 가세한다. 기업은 시설투자와 고용을 늘리지 않는다. 노령화 인구의 노후자금 투자도 거품 형성에 기여한다.

 

쇠퇴기

 

제레미 그랜섬
https://en.wikipedia.org/wiki/Jeremy_Grantham
월가 비관론자 제레미 그랜섬 "부풀려진 AI, 곧 터질 거품"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0645
헤리 덴트
https://en.wikipedia.org/wiki/Harry_Dent
'인구절벽' 저자 해리 덴트 "내년 초중반 증시 대폭락" 재경고
https://www.yna.co.kr/view/AKR20240611037400009

김학주 교수님: 지난 몇 년간 연준이 금리를 올렸으나, 거품이 터지지 않은 것은 경제에 고금리에 대한 내성이 생겼다는 의미.

2010년대 후반을 지나면서 세계적으로 노동가능인구가 줄어들었다.
전세계 각자 도생과 갈등으로 인해 어떤 공급망이 붕괴되서 인플레이션이 발생할지 모른다.
따라서 시스템이 효율적으로 바뀌어야 한다. 즉, 신기술에 투자해야 한다.
따라서 부동산같은 곳에는 거품이 붕괴될 수 있지만, 신기술, 신성장 주식은 기대가 실적으로 바뀌면서 더 오를 수 있다.

2010년대 후반까지 미국의 양적 완화는 미국이 아시아에 돈을 주고 생산을 맡긴 것이다.
인구 고령화, 인구 감소, 수요 위축
⇒ 아시아의 과잉 제조설비가 부실화 된다.

미국은 신기술로 시스템을 효율화하려고 한다.
- 신기술 패권
리쇼어링(Reshoring): 생산비와 인건비 절감 등을 이유로 해외로 생산시설을 옮긴 기업들이 다시 자국으로 돌아오는 현상.

한국
내수: 출생아 감소, 자영업자 비중이 높다. ⇒ 내수 위축
수출: 반도체, 자동차. 쇠퇴기로 진입한 기업이 많다.


부실해질 산업 

- 배터리: 중국의 공급과잉. 중국 내수에서 필요한 것보다 생산능력이 2배, 2027년 4배.
독일, 프랑스, 노르웨이 전기차 보조금 삭감. 전기 부족 - 2026년까지 전기차 모멘텀이 없다.

에코프로: 2024년 3분기 영어이익률 -18.3%(전년비), 1~9월 매출액 -58.6% 감소(전년비), 순부채 1~9월 1.2조 증가.

리튬-인산철(LFP): 힘이 떨어지는 소형차.
니켈-코발트-망간: 중국도 2022년부터 생산(35%). 한국과 경쟁. 테슬라의 중국 기가펙토리가 중국의 기술력을 높임.

연비 규제로 자동차 회사는 수익성이 낮지만 소형차를 생산한다. 연비 규제 때문에 전기차를 생산했지만, 보조금이 삭감되는 추세.
전기차는 불편해서 소비자들이 지불할 의향이 있는 가격은 2만불대. 이 가격대에는 중국차의 경쟁력이 높다.

 

CAFE는 기업의 신차 평균연비(Corporate Average Fuel Economy)를 의미한다. 신차에는 전기차도 포함되며 연비에는 전기생산 에너지도 포함된다. 오바마 정부는 지난 2012년 CAFE 규제를 도입하고 오는 2025년까지 매년 5% 정도의 연비개선을 의무화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1GKR7IC7


자율주행
- 테슬라: 카메라 + 인공지능. 레벨2.
- 구글 웨이모: 카메라 + 라이다(LiDAR) + 인공지능. 레벨4 가능. 높은 가격.
테슬라가 라이다(LiDAR)를 부분적으로 채택한다면 라이다(LiDAR) 업체들의 반등이 가능하다.
어떻게 되든 자율주행 보안 필요
-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클라우드 기반의 사이버 보안 기업으로, 자율주행 보안 로봇인 '두루아이'를 개발하고 있다.
https://g.co/finance/CRWD:NASDAQ

자동차가 디지털화되면 모든 자동차가 안전해지고 가격이 낮은 자동차가 우위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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