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석유화학 산업 위기와 소형원자로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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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 수 없는 중국 과생산, 한국경제 다시 위기입니다 (한동대학교 김학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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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2bR8DY3R-o?si=6XvTtanqyInG3_u1
석유화학 중국 공급 과잉 심화
에틸렌은 중국 내수의 4배 생산 능력 보유, 지난 3년 동안 2배 증가 했는데, 이것은 한국 생산 설비의 2배.
https://www.ener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288
에틸렌은 플라스틱과 합성섬유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핵심 재료로 주로 사용된다. 국내의 석유화학 공장에서는 납사(나프타)를 분해하여 에틸렌을 생산하고, 이것으로 폴리에틸렌과 같은 플라스틱을 생산한다. 최근에 미국에서 셰일 가스의 생산량이 많아지며 미국의 석유화학 공장에서는 셰일 가스의 에틸렌을 직접 사용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전기차와 석유화학
전기차의 확산은 장기적으로 석유화학 산업을 공급과잉으로 만든다. 석유의 사용이 줄면 나프타(원유에서 석유를 뽑을 때 나오는 부산물)가 아니라 원유를 직접 석유화학의 원료로 사용하게 되는데, 그러면 나프타가 3~4배 더 산출되기 때문이다.
그동안 중동은 엔지니어가 없어서 석유화학 산업이 발전하지 못 했는데, 인공지능 자동화 기술로 극복할 수 있게 되었다.
롯데케미칼은 1~9월 매출액은 3.3% 증가했으나, 영어이익률은 -4.2%. 2021년 말 순부채 2456억원, 2024년 3분기 말 7조1119억원.
미국이 중국을 압박할 경우, 한국의 조선업은 이익을 얻을 수 있으나, 중국은 과생산 제품 수출해서 한국이 피해를 입는다.
바이든의 신재생 에너지 정책으로 에너지 부족사태 발생(송전망 부족으로)해서 한국 정유산업의 정제마진이 좋았으나, 지난 3분기부터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석유를 수소와 탄소로 분리
석유를 석유화학의 원료로 쓰는 것은 한계에 이르렀다. 석유가 남아 돌면, 석유를 수소와 탄소로 분리해서 쓰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석유를 수소와 탄소로 분리하는 것은 기존의 석유화학 시설로 할 수 없고, 이것을 하는 업체가 전세계 6개 있다. 엑손모빌, 독일 BASF, 기타 4개 비상장.
소형원자로
석유를 분리하는데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소형원자로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미국 정부는 최근 4세대 소형원자로에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두 업체가 선정.
마이크로소프트가 투자하는 테라파워
아마존이 투자한 엑스에너지
https://www.mk.co.kr/news/business/11142778
소형원자로 관련 기업
어떤 방식의 소형원자로가 승리할지 알 수 없다면, 소형원자로 관련 기업에 관심가질 수 있다.
BWX테크놀로지스
고농축 우라늄을 처리할 수 있는 미국 유일의 민간 기업
소형원자로에 들어가는 핵연료(소모품)를 팔 수 있다.
https://www.google.com/finance/quote/BWXT:NYSE?hl=ko
카메코 Cameco
우라늄 광산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download/2129206.pdf?attachmentId=212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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